웹 개발을 공부하면서 가장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은 전체 흐름에 대한 이해였다.
Java, Spring, 데이터베이스, HTML, CSS, JavaScript 등을 각각 공부한 적은 있었지만, 막상 하나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고 하면 각 기술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연결되는지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다.
프론트엔드에서 요청을 보내고, 백엔드에서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고,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저장한 뒤 다시 화면에 결과를 보여주는 흐름을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해보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KOSTA 가산의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기반 Full-Stack 개발자 양성과정을 알게 되었고, 단순 이론 수업이 아니라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지원하게 되었다.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
이 과정은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기초부터 프로젝트 구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다.
초반에는 HTML, CSS, JavaScript와 같은 웹 기초를 학습하고, 이후 Java, 데이터베이스, Servlet/JSP, Spring Boot, React까지 이어진다. 단순히 문법을 배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웹 서비스가 실제로 어떤 구조로 동작하는지 이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Java 수업은 이후 Spring Boot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객체지향 개념, 클래스와 객체, 상속, 인터페이스, 컬렉션, 예외 처리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시 정리하면서 Java 기반 백엔드 개발에 필요한 기초를 다질 수 있었다.
이후 Servlet/JSP 수업에서는 웹 요청과 응답의 흐름을 직접 다루게 된다.
브라우저에서 요청이 들어오고, 서버가 요청을 처리한 뒤 응답을 반환하는 구조를 코드로 확인하면서 웹 애플리케이션의 기본 동작 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다.
Spring Boot 수업에서는 이전에 배운 Java, 데이터베이스, 웹 구조가 하나로 연결된다.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 구조를 통해 역할을 분리하고,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하여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식을 학습했다.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되는 과정
이 과정의 핵심은 프로젝트 경험이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젝트는 단순히 정해진 기능을 따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주제 선정부터 화면 구성, 데이터베이스 설계, 기능 구현, 테스트, 발표까지 직접 진행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은 기능 구현보다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하나의 기능을 만들 때도 단순히 버튼을 누르면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화면에서 어떤 요청을 보내는지, 백엔드에서는 어떤 데이터를 받아 검증하는지, 데이터베이스에는 어떤 형태로 저장되는지, 다시 프론트엔드에는 어떤 응답을 내려주는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분리되어 있더라도 결국 하나의 서비스 흐름 안에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팀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방식도 경험할 수 있었다.
기능을 나누어 개발할 때는 API 명세, 데이터 구조, 화면 흐름을 맞추는 과정이 중요하다. 각자 맡은 부분만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코드와 작업 흐름을 이해해야 전체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오류도 많이 발생한다.
화면에서는 정상적으로 요청을 보냈지만 서버에서 값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데이터베이스 설계가 부족해 기능 구현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디버깅, 원인 분석, 팀원 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수업 방식과 학습 환경
수업은 기초 개념을 설명한 뒤 실습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설명을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해보면서 개념을 이해하는 구조다.
황연주 강사님은 수업 중간중간 수강생들이 내용을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하며 진행한다.
개념 설명뿐만 아니라 실제 개발에서는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프로젝트에서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도 함께 설명해주기 때문에 단순 문법 학습보다 실무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수업 시간만으로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Java, 데이터베이스, 웹 기초, Spring Boot, React, 프로젝트까지 짧은 기간 안에 다루기 때문에 복습은 필수다.
수업 후 배운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프로젝트에서 직접 적용해보는 시간이 있어야 과정의 효과가 커진다.
결국 이 과정은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과정이라기보다, 수업과 복습, 프로젝트 경험이 함께 쌓일 때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과정이다.
과정을 통해 얻은 점
이 과정을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전체 흐름을 정리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각각의 기술을 따로 공부하는 느낌이 강했다.
HTML, CSS, JavaScript는 화면을 만드는 기술이고, Java와 Spring은 서버를 만드는 기술이며,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이라고만 막연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기술들이 각각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연결된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프론트엔드는 사용자의 입력을 받고 요청을 보내는 역할을 한다.
백엔드는 요청을 받아 필요한 로직을 처리하고 데이터를 관리한다.
데이터베이스는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조회하는 역할을 한다.
이 흐름을 직접 경험하면서 백엔드 개발자로서 어떤 부분을 더 깊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명확해졌다.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가 어떻게 이동하는지, 요청과 응답이 어떤 구조로 처리되는지, 서비스의 상태가 어떻게 관리되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하는 과정
이 과정은 웹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전공자도 꾸준히 복습하며 따라간다면 웹 개발의 전체 흐름을 잡을 수 있다.
또한 이미 개발 공부를 어느 정도 해본 사람에게도 의미가 있다.
각 기술을 따로 공부했지만 실제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한 사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명확히 이해하고 싶은 사람, Spring Boot 기반 백엔드 개발 흐름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과정이다.
다만 수업량이 적은 과정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업을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직접 구현해보는 태도가 중요하다.
마무리
KOSTA 가산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기반 Full-Stack 개발자 양성과정은 웹 개발의 기초부터 프로젝트 구현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Java와 Spring Boot 기반 백엔드 개발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고,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데이터베이스가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정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하면서 기능 구현뿐만 아니라 설계, 협업, 문제 해결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
웹 개발을 공부하고 있지만 전체 흐름이 잘 잡히지 않는 사람,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과정이다.